청팀은 정우영이 선발투수로 나서며 홍창기(우익수)-신민재(중견수)-백승현(3루수)-김호은(1루수)-최재원(2루수)-박재욱(지명타자)-구본혁(유격수)-김재성(포수)-한석현(좌익수)으로 타순을 구성했다. 불펜에서는 문광은, 이상영이 준비한다.
백팀은 허리 수술 재활 후 첫 실전에 나서는 정찬헌이 선발투수로 나가고 함창건(중견수)-양종민(1루수)-문보경(3루수)-이재원(우익수)-손호영(유격수)-이동규(지명타자)-류형우(유격수)-김성진(포수)-박지규(2루수)가 1~9번 타순을 채운다. 김대현, 김지용, 최동환이 불펜에서 대기한다.
LG는 주전급 선수들은 오전 훈련만 소화하고 퇴근하며
백업 선수들로 짜여진 청팀과 퓨처스 선수들로 구성된 백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.